하니와가 가능충 케이크 놀이하고 있으면 뒤에서 테넌트가 웃으면서 지켜봄.

하니와: 페미닌 스타일의 여자? 당연히 가능!

테넌트: (팔짱 끼고 지켜보고 있음)

하니와: ...하지 않지! 불가능!😅

가능충 케이크에 온통 언니로만 도배하는 하니와

남장여자 가능! 능글거리는 여자 가능! 카사노바 여자 가능! 아무에게나 작업 거는 여자 가능!!! (테넌트: .^_^.)

하니와 섬에서 살 때도 수프 한 국자 or 빵 한 개 이렇게 먹었을듯. 버틴 여행가방 오면서 조금씩 먹는 양이 늘었는데 입 짧은 건 변하지 않았다고 하네요😅그리고 테넌트의 재미 중 하나 : 하니와랑 데이트하면서 여기저기 맛집 데리고 다니기. 하니와가 눈 반짝거리면서 맛있다고 하면 테넌트는 나름 보람차고 즐거워하는데,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하니와는 세 입 먹자마자 배불러... 물려...😣 하면서 포크 내려놓을듯. 그래도 세 입이나 먹은게 어디냐고 생각하는 테넌트.

54가 210이나 888 같이 지금은 사라진 친구들 이야기를 할 때면 테넌트는 신경 쓰일 수밖에 없어요. 54는 과거야말로 행복하고 미래는 참담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언제나 과거에 있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거죠. 연인이 과거의 사람들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달가워할 사람은 없을 거예요.

54는 술을 정말 좋아했는데요 섬을 떠난 이후로 술 마시면 다 토하고 몸을 못 가누게 되어버려서 테넌트는 약간 아쉬워해요. 함께 와인도 마시고 싶은데 그러질 못하는 현실+54가 예전엔 술을 좋아하고 자주 마셨다는 사실에 살짝 질투가 나거든요.

하니와와 테넌트는 1술식이 보호막, 최종술식이 단일 공격이라는 점에서 포지션이 겹쳐요. 그래서 임무를 같이 나갈 일이 잘 없는데, 컨디션을 금방 망치는 하니와가 걱정돼서 매번 테넌트가 따라간답니다.

여행가방 안 황무지 너무 넓고 건물이 많아서 54는 자주 길을 잃을 것 같아요. 그래서 산책 갈 때 꼭 누군가와 같이 가는데, 메스머Jr이나(메스머가 외출할 때 뒤따라가는 것뿐) 이터니티(장수종끼리 친해짐)와 함께 나가는 일이 많아요. 물론 테넌트와 황무지 데이트를 하는 일이 제일 많답니다

눈이 잔뜩 쌓인 풍경을 처음 보고 하니와가 신기해서 홀린듯이 문 밖으로 나서면,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웃으면서 하니와 어깨에 자기 코트 걸쳐주는 테넌트